증평군 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 힘찬 출발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위촉식 개최…청소년 60여명 한자리에

충북 증평군 청소년 문화의집 발대식.(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8일 '2026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과 위촉식'을 열고 청소년 자치활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카페지기, 청소년동아리 등 청소년 60여 명이 참석해 자치기구 활동의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청소년운영위원 12명에게 위촉장을 준 뒤 자치기구 소개를 시작으로 △2026년 주요 사업 계획 공유 △자치기구별 활동 방향 발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올해 각 자치기구는 △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를 위한 모니터링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는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 연계한 연합활동 △봉사활동 등 주도적이고 실천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청소년의 시각에서 공간을 개선하고, 스스로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하는 과정 자체가 자치 역량을 키우는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해경 관장은 "청소년 자치기구 운영으로 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기관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자치기구 활동 외에도 문화예술교육, 진로탐험,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특수학급 특성화 프로그램, 국제·국내 교류, 가족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 청소년 성장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