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증평농협, 동력운반차 16대 부추 농가에 지원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생산성 향상 기대

27일 충북 증평군이 증평농협과 협력사업으로 지역 부추 재배 농가에 동력운반차 16대를 전달했다.(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증평농협과 협력사업으로 지역 부추 재배 농가에 동력운반차 16대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증평군과 증평농협이 이상기후와 영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추 재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을 위해 추진했다.

군은 지역 부추 생산 농가 가운데 고령화로 장비 지원이 필요한 농가를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사업비는 군 50%, 농협 30%, 농협조합원 농가 20% 분담 방식으로 추진했다.

군은 동력운반차 보급으로 작업 편의성을 높이고 수확·운반 과정의 효율을 개선해 품질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부추는 증평을 대표하는 전략 작목 중 하나로 생산 단계부터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현장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농가 소득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