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기록관, 유네스코 ICDH와 어린이 대상 '산림녹화' 특강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6일 증평기록관에서 산림녹화 기록전시 '애림가(愛林家)'와 연계한 어린이 특강 프로그램 '증평 어린이 어벤저스, 기록유산을 찾아라'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202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의 의미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려고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증평기록관과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가 협력해 기획했다. 지역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20여 명이 참여했다.
특강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 노지영 선임전문관이 진행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개념과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강의와 활동을 병행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산림녹화 기록전시 ‘애림가, 숲을 키운 사람들’을 함께 관람하며, 증평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 기록을 비롯한 지역 산림녹화 기록물의 의미를 살펴봤다.
군 관계자는 "세계기록유산은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어린이 특강이 지역의 기록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기록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