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감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에 유우석·임전수 참여
토론회, 여론조사 투표인단 투표 거쳐 4월 14일 단일후보 발표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오는 6월 치러지는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나설 진보 진영 후보들의 단일화가 본격 추진된다.
24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세종 민주 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위원회'는 26일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 과정에 임전수 세종교육원장과 유우석 전 해밀초 교장 등 2명의 예비후보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단일화추진위는 지난달 교육감 선거에 나설 후보들을 대상으로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참여 여부를 취합했다.
그 결과 유·임 두 예비후보만 동의해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 단일화 과정이 혁신 교육에 대한 가치를 세우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데 중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과정에서 책임 있게 그리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도 "아이들의 삶을 미래의 가치를 제대로 담을 수 있는 교육을 만들기 위해서 단일 후보(경선)에 참여하게 됐다"며 "최대한 성실하게 적극적으로 임해서 세종교육 진보의 가치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보 단일화 추진위 측은 조만간 단일화 절차와 방법, 기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오는 3월 공개 토론회 개최, 3월 중순 투표인단 접수, 4월 투표인단 확정 및 여론조사, 4월 중순 투표, 4월 14일 단일 후보를 정한다는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
구체적인 사항은 두 후보의 캠프 등도 참여하는 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진보 단일화 추진위에는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민주노총세종지부,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세종환경운동연합, 세종여성회 등 24개 교육·시민 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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