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경찰관께 감사" 재능봉사 펼친 증평 청소년들

청소년수련관 바리스타 동아리, 소방서·경찰지구대 찾아 음료 나눔

충북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바리스타 동아리 '찰리와 커피공장'이 25일 증평소방서를 방문해 음료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바리스타 동아리 '찰리와 커피공장'이 25일 증평소방서와 괴산경찰서 증평지구대를 방문해 음료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직접 만든 음료를 소방대원과 경찰관 80여 명에게 전달하고 지역 안전을 위한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봉사는 동아리 활동으로 습득한 바리스타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재능 체험을 넘어 자신의 배움을 사회적 가치로 연결하는 경험을 쌓았다.

현직 소방관과 인터뷰 시간을 마련해 공공안전 분야 직업에 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듣는 기회도 가졌다.

김병노 관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체험과 봉사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