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신청사 개원…"균형발전 상징적 전환"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25일 제천시 신백동에서 충북자치연수원 신청사 개원식을 했다. 신청사는 613억 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8215㎡ 지상 4층 규모로 지었다.
대강당과 강의실, 분임 토의실, 식당 등 시설을 갖췄다. LED 전광판과 전자 칠판, 영상정보 디스플레이 장치 등 최첨단 장비를 도입해 최적의 교육 환경을 구축했다.
북부권의 관광 자원을 활용한 연계 체험교육도 확대하고 공직자와 도민들의 AI활용 능력 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1953년 충북도 공무원훈련소로 출범한 자치연수원은 1996년 청주 가덕면 청사로 이전해 30년간 충북의 행정 역량과 지역 발전을 뒷받침했다. 지역 균형발전과 북부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천으로 이전했다.
김영환 지사는 "자치연수원 이전은 지역 균형발전의 상징적 전환"이라며 "충북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핵심 거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 지사와 김호경 충북도의원,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장, 김문근 단양군수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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