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발표하고 예비후보 등록…충북지사 출마예정자 '잰걸음'
송기섭 민생복지 5대 공약 발표·노영민 예비후보 등록
윤갑근 전 충북도당위원장 지지자들 출마 촉구 회견도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출마 예정자들이 공약을 발표하거나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등 잰걸음이다. 선거전도 달아오르고 있다.
송기섭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25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민생복지 5대 공약을 발표했다.
도내 8개 군지역 농촌 기본소득 도입과 충북 희망론 기본대출, 전 도민 민생 회복 지원금, 충북형 주거복지사업, 공공 산후조리원 도내 전역 확대 등이다.
송 예비후보는 "도민 모두에게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민생안전망은 포기할 수 없는 행정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민주당)은 이날 충북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첫 선거운동지로 제천을 선택한 그는 전통시장 등을 찾아 공공기관 유치와 정주 인프라 확충 등을 약속했다.
노 전 실장은 "3선 국회의원과 주중대사, 대통령 비서실장 경험에서 얻은 든든한 중앙인맥과 국정 운영 노하우를 지역 발전을 위한 도구로 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의 지방선거 출마를 요청하는 지지자들의 회견도 있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재판 변호인인 윤 전 위원장은 충북지사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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