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행안부 주관 지방정부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국 82개 군 중 13위, 전년 대비 27계단 상승

충북 진천군청 전경 ⓒ 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1년간 혁신 성과를 종합 평가한 결과, 진천군은 전국 82개 군 중 종합 13위를 기록했다. 2024년 40위에서 27계단 상승한 성과다.

진천군은 AI 대전환(AX) 기반 행정과 주민 서비스 개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전국 처음으로 친일재산 국가 귀속 프로젝트를 추진해 국가적 과제 해결에 대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제시했다.

통합돌봄 정책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 △다문화 및 취약계층 의료 지원 등을 추진해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했다.

혁신 성과 확산에도 힘써 2025년 12월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정부혁신박람회에서 농다리와 미르309 관광 성공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APEC 보건실무그룹회의에서 진천군의 통합돌봄 모델을 발표해 국내외에 혁신 복지정책도 공유했다.

전도성 부군수는 "이번 성과는 주민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추진한 혁신 정책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주민이 일상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혁신 행정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