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생애주기 통합지원 등 성과 입증

괴산군청 ⓒ 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혁신 역량과 성과, 국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공식 제도다.

군은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주민 소통·참여 강화 △대표 혁신과제 추진 △국민 체감도 등 4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전담 TF팀을 꾸려 민원행정 전반의 개선 과제를 선제 발굴하고 직원 역량 강화와 상시 모니터링으로 서비스 품질을 체계적으로 높였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생활 속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해 주민의 호응을 얻었다.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선도적인 보육 정책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지난해를 출산부터 양육까지 이어지는 '전 생애주기 통합 지원체계 정착의 해'로 정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행복한 괴산 종합 정책을 추진했다.

경제적 지원과 정서적 회복, 건강관리, 돌봄 네트워크를 연계한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군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바탕으로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군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담기 위해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