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형 "30만평 규모 '미래형 대규모 복합단지' 조성"
-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이충형 6·3 지방선거 제천시장 예비후보(59·국민의힘 중앙당 대변인)는 23일 "세명대·대원대 부지에 30만 평 규모의 '미래형 대규모 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자리 감소로 청년이 제천을 떠나고 원도심이 쇠퇴하는 상황 속에서 대학도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도시와 대학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캠퍼스 부지를 활용한 미래형 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제천 원도심과 대학이 연결되는 새로운 성장축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먼저 약 32만㎡(10만평) 규모부터 착수해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복합단지에 AI·데이터센터·바이오·신산업, 청년 창업·산학협력 공간, 캠퍼스형 시니어 시티(은퇴자 마을)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예산은 캠퍼스 혁신파크와 은퇴자 마을 공모사업, 규제자유특구 등을 통해 확보하겠다는 게 그의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사업은 민간·세명대·대원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대학은 토지를 현물 출자하고, 시는 인허가와 기반 시설, 국비 확보를 맡고 민간은 투자와 운영을 주도하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k-55s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