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보건소 "퇴근 후에도 금연 상담받으세요"

3~11월 격주 화요일 저녁 창의파크서 야간 금연 클리닉 운영

충북 증평군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모습.(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평일 낮에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야간 금연클리닉은 첫째·셋째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창의파트 3층 동아리실 A에서 운영한다.

직장인과 청년층 등 기존 주간 클리닉 이용이 어려웠던 계층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조처다.

클리닉에서는 흡연자의 니코틴 의존도를 평가한 뒤 개인별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금연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을 제공해 금연 실천을 지원한다.

3개월과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기념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상시 금연클리닉은 기존과 같이 증평군보건소 1층 금연상담실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군 보건소는 10인 이상 금연 희망자가 있는 사업장과 군부대,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연중 운영한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금연 상담을 미뤄왔던 주민이 야간 클리닉을 통해 더 편리하게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며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