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추진

책 꾸러미 지급, 영유아 독서·놀이 프로그램, 부모교육 진행

증평군청 ⓒ 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올해 말까지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정 중심의 독서 문화 확산과 보호자와의 책 읽기 활동으로 영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애착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 운동은 생후 18개월 이하의 영유아와 양육자에게 책 꾸러미를 지급하고, 영유아 독서·놀이 프로그램과 부모 교육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이달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책 꾸러미 신청을 받고, 도서관에 필요한 도서도 구매할 예정이다.

부모 교육은 오는 6월쯤 계획하고 있다. 영유아 프로그램은 오는 9월이나 10월 진행할 예정이다.

증평군 관계자는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이 영유아 시기부터 책과 친숙해지는 환경을 조성해 독서 연습관 형성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