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여름철 해충 발생 대비 선제적 방역 추진

모기 유충 1마리 제거 시 성충 1000마리 예방

모기 유충이 주로 활동하는 하수구.(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여름철 해충 발생에 대비해 선제 방역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충주시는 4월까지 하수구, 정화조, 집수정 등 모기 유충 서식지와 공공시설, 주거 밀집 지역까지 폭넓은 방역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 시기에 유충 1마리를 제거하면, 최대 1000마리 이상의 성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정에서도 화분 받침대, 웅덩이 등 고여 있는 물을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며 "유충을 발견하면 보건소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