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설 연휴 중요범죄 신고 13% 증가…가정폭력 최다

14~17일 중요범죄 신고 일평균 61.8건…지난해 54.7건 대비 증가

충북경찰청./뉴스1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설 연휴 기간 충북 지역의 중요범죄 신고가 지난해보다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설 연휴였던 지난 14~17일 접수된 중요범죄 신고는 총 247건이다. 일평균 61.8건으로,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일평균 54.7건보다 13% 늘었다.

신고 유형별로는 가정폭력이 117건으로 가장 많았고, 절도 74건, 교제폭력 33건 순으로 집계됐다. 살인과 강도 신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교통사고는 감소했다. 같은 기간 일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9건으로, 지난해(11.8건)보다 23.9% 줄었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치안 활동으로 민생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ang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