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
- 장예린 기자

(청주=뉴스1) 장예린 기자 = 충북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인 19일까지 특별경계근무 2단계를 발령하고 비상 대응 태세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본부 1개소를 비롯해 소방서 12개소와 안전센터 47개소, 구조대 14개대, 구급대 72개대 등 전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터미널 등 다중운집 장소에는 소방력을 근접 배치하고, 119종합상황실 상황관리와 구급 상황관리도 강화한다.
또 관서장 중심 현장 지휘 체계를 확립해 화재 초기 가용 소방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총력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19일부터 영화관·사우나·대형판매시설·숙박시설 등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109개소와 전통시장 5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5개소에는 시정명령을 내리고, 나머지 1개소는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설 명절은 화기 사용과 이동이 늘어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화재 안전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yr05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