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원 18개 선거구 확정…비례 포함 20석 유지

선거구획정위, 연서면→전의·전동·소정면으로 통합

세종시의회 본회의. (세종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 18개 시의원 선거구와 관할구역이 잠정 확정됐다.

세종시의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선거구 18석에 대한 선거구 획정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획정안은 세종시 인구와 면적, 생활권, 교통 여건, 국회의원 선거구(갑·을)와의 일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상한 인구수를 초과한 4선거구(연기·연동·연서면·해밀동(산울동 포함))는 연서면을 분리했다. 연서면은 하한 인구수에 미달된 5선거구(전의·전동·소정면)로 조정됐다.

또 8선거구의 경우 도담동(10~12통, 20·21통, 23·24통)과 어진동으로 구성돼 있었으나 어진동이 분리되며 단독 선거구가 됐다.

어진동은 나성동과 8선거구로 통합됐다. 올해 하반기 개청 예정인 집현동은 반곡동과 분리해 각각 15·16선거구로 조정했다.

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다음 달 열리는 104회 임시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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