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괴산 방문…청년창업·여성복지 살피고 군민과 소통

칠성마을 골목박물관거리·괴산허브센터 등 주요 현장 방문

11일 괴산을 찾은 김영환 충북지사가 기자들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2025.02.11.ⓒ 뉴스1 ⓒ 뉴스1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11일 괴산군을 방문해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군민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도정보고회를 열었다.

김 지사는 괴산군이 추진 중인 청년 정착 기반 사업과 여성·복지 거점 시설을 등을 둘러보고 청년 사업자·여성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했다.

김 지사는 먼저 칠성면 도정리 일원의 '칠성마을 골목박물관거리'를 찾아 9개 청년 공방 관계자들과 만나 청년 창업가 정착 환경을 살폈다.

김 지사는 이어 괴산 복지의 핵심축인 괴산허브센터로 자리를 옮겨 여성단체 대표들과 만나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 차원의 관심을 약속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11일 괴산을 찾아 칠성마을 골목박물관거리를 둘러보고 있다.(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이어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도정보고회를 열고 괴산군의 미래 비전과 충북도의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주민과 소통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지역 숙원사업과 민생 현안에 대한 가감 없는 건의가 이어졌다. △칠성 다목적체육관 시설개보수공사 △서부리 산림욕장 조성사업 △박달산 자연휴양림 진입도로 개설 △장암~매전 간 군도 확장 포장 공사 △연풍~장연 광역상수도 확장공사 등이 대표적이다.

김영환 지사는 "괴산군민께서 전해주신 소중한 말씀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며 "괴산발전에 이바지한 도지사로 두고 두고 남고 싶다. 화양동을 더 살리는 등 시급한 지역 현안과 도민의 민생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지사께 건의한 현장의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돼 괴산 발전의 마중물이 될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