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소수면, 지역 자연·역사·민속 등 담은 면지 발간
상·하권 2권 1질 1402쪽 집대성…10개 분야 기록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 소수면지편찬위원회(위원장 이제훈)는 11일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수면지 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면지는 2023년 2월 7일 15명의 위원으로 구성한 편찬위원회 발족 후 자료 수집과 집필, 교정 등 2년 10개월간의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했다.
면지는 △자연과 인문환경 △역사 △정치와 행정 △산업경제 △교육문화 △문화유산 △민속문화 △설화와 민요 △성씨와 인물 △마을편 등 모두 10편으로 이뤄졌다.
상·하권 2권 1질 모두 1402쪽에 달하는 방대한 기록은 미래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지역 연구의 핵심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훈 위원장은 "소수면의 찬란한 역사와 숨결을 책으로 엮어 후세에 전할 수 있게 돼 큰 기쁨을 느낀다"며 "지역의 뿌리를 찾는 이들에게 소중한 길잡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창균 면장은 "소수면지는 우리 고장의 어제와 오늘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록물"이라며 "면지가 발간되기까지 힘써준 편찬위원회와 괴산향토사연구회, 소중한 기초 자료를 제공해준 지역 주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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