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연수 "지속가능한 미래 열기 위해 보은군수 출마"
출마 선언서 '보은형 기본소득' 1호 공약 제시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박연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11일 "보은의 새로운 100년, 섬기고 돌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기 위해 군수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박 부의장은 이날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는 삶의 궤적과 미래의 가치를 평가받는 과정"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날 1호 공약으로 '섬기고 돌보는 군민 기본소득(보은형 기본소득)'을 제시했다.
박 부의장은 "보은의 미래인 아이들과 보은을 지켜온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제공하겠다"며 "0~19세 아동·청소년과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매월 20만 원씩 연간 240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7대 핵심 공약으로 홀몸노인 AI 돌봄 시스템 구축과 어르신 병원 진료 원스톱 서비스, 스마트농업과 청년농부 육성, 가축분뇨 악취 저감과 자원화사업, 신재생에너지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 체류형 관광 활성화,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보은은 초고령화사회와 인구감소로 중대한 위기 앞에 서 있다. 군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지속가능한 보은의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약력
△1966년 2월생 △학력 보은 동광초, 보은중, 청주 신흥고, 충북대, 충북대학원(위기관리학 박사) 졸업 △경력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정부혁신협의회 위원, 국무총리실 시민사회위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속리산둘레길 이사장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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