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고혈압·당뇨병 환자 합병증 검사비 지원
선착순 접수…지정 의료기관서 무료 검진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고혈압과 당뇨병 질환자의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검진 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만성질환자의 주요 합병증인 뇌졸중, 만성 콩팥병, 망막병증 등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군이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만 30세 이상 고혈압과 당뇨병 질환자다. 오는 12월까지 연 1회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주요 검사 항목은 △지질 4종 △미세단백뇨 △안과 검진 △당화혈색소(당뇨병 환자 해당) 등이다. 군과 협약한 지정 의료기관 8곳에서 검진한다.
황혜린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고혈압과 당뇨병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민이 경제적 부담 없이 검진받고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사업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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