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메리놀 마을창작소 예술인 레지던시 첫 입주자 모집
구도심 재생 거점 문화공간, 지역-예술인 상생 효과 기대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오는 25일까지 '메리놀 마을창작소 예술인 레지던시' 첫 입주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메리놀 마을창작소는 방치됐던 옛 성모유치원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이다. 25억 원을 들여 전체면적 584㎡,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단장했다.
메리놀전시관, 작품제작공간, 예술인 레지던시, 마을 공동작업장 등 다채로운 공간을 갖췄다.
예술인 레지던시는 2층에 있다. 공간 규모에 따라 타입 A와 타입 B 두 가지 형태로 구성했다.
공유주방과 화장실 등 공용공간을 갖춰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3명이다. 미술·문학·음악·연극 등 분야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은 물론 2~3인으로 구성한 단체 신청도 가능하다. 입주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예술인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발급 예술인 활동증명서 또는 문화예술 활동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춰야 한다.
군 관계자는 "메리놀 마을창작소는 증평의 역사와 문화를 잇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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