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3년 연속 선정
전문인력 역량 키우고 분야별 프로그램 운영 추진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과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가 주관한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2550만 원을 포함해 모두 51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장애 유형과 수요에 맞춘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에 나선다. 전문인력 역량 강화, 지역사회 연계 학습문화 확산을 핵심 과제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는 장애인복지관과 수어통역센터, 장애인연합회가 함께 참여해 △문화예술 △직업능력 △시민참여 △인문교양 △기반 구축 등 분야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형 학습을 확대해 포용적 학습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다.
군은 장애인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 참여로 이어지는 평생학습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추진한 장애 친화 학습 정책의 성과"라며 "하나로 소통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증평을 목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언제 어디서나 함께 배우는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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