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감' 윤건영 20.7%, 김성근 16.7%, 김진균 4.8%
중부매일·리서치앤리서치 여론조사…지지후보 '없다·모름' 57.8% 변수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르는 충북교육감 선거 여론조사에서 윤건영 현 교육감과 김성근 전 충북교육청 부교육감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중부매일이 창간 36주년·지령 1만호 발행을 기념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지난 7~8일 진행한 충북교육감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 결과를 보면 윤 교육감은 20.7%, 김 전 부교육감 16.7%으로 오차범위(표본오차는 ±3.1%p) 내에서 접전이었다.
지난달 7일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한 김진균 청주시체육회장은 4.8%로 한자릿수에 그쳐 오차범위 밖에서 큰 격차를 보였다.
눈에 띄는 부분은 부동층 비율이다. 이번 조사에서 '없다'(10.3%) 또는 '모름'(47.5%) 등 부동층이 전체의 57.8%에 달해 이들의 표심이 선거 판세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와 50대 이상 모든 연령층에서 윤 교육감이 김 전 부교육감을 앞선 반면 30대, 40대 연령층에서는 김 전 부교육감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윤 교육감이 전체 11개 시군 가운데 충주를 제외한 10개 시군에서 김 전 부교육감보다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성별로는 윤 교육감이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앞섰다.
이번 조사는 충북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한 설문지를 이용해 1대 1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은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p로 응답률은 11.7%(8663명 통화, 1012명 응답)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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