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증평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2배 확대…1인당 60만원
할인율은 기존 10% 유지…소비진작 기대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설을 앞두고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해 11일부터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증평사랑으뜸상품권' 구매 한도를 1인당 월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할인율은 기존과 같은 10%를 적용한다. 최대한도까지 구매하면 최대 6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조치가 선물 구매와 차례 준비 등으로 늘어나는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평사랑상품권은 지역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다.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제외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역상품권 'chak' 앱에서 충전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가맹점 현황은 군청 누리집이나 'chak'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구매 한도 상향으로 군민이 설 명절에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하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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