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재능 맘껏 키워라"…보은군 청소년 자유공간 '나래' 개소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재정비…음악합주실 등 갖춰

청소년자유공간인 '나래' 내부 (보은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에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공간이 생겼다.

9일 보은군에 따르면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보은읍 이평리 장애인가족지원센터 2~3층을 재정비해 청소년 자유공간인 '나래'를 조성했다,

이날 문을 여는 나래는 미술실, 음악합주실, 프로젝트실 등 청소년 특기·적성 활동 공간과 교류·휴식 공간인 '나래 숲'을 갖췄다.

군은 예능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습 공간 제공과 활동 지원을 연계하는 정이품송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나래는 여성가족부·행정안전부의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사업과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