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밤새 화재 잇따라…7명 연기 흡입, 차량 10대 불에 타
- 이성기 기자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밤사이 충북 청주에서 화재가 잇따라 7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차량 10대가 불에 탔다.
8일 오전 4시 36분쯤 청주시 사직동의 11층 오피스텔 건물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전 5시15분쯤 진화됐지만,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차 중이던 차량 10대도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7일 오후 9시 39분쯤 청주시 봉명동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주택 내부 66㎡를 태워 2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 흡입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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