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장성초 개교 2029년 9월…충북교육청 "6개월 앞당겨 추진"
교육부 '개교 시기 조정·학생 임시배치 계획' 적정 승인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지구에 들어서는 장성초등학교(가칭)가 처음 계획보다 6개월 앞당긴 2029년 9월에 개교한다.
5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는 충북교육청이 보완 제출한 장성초 개교 시기 조정과 학생 임시배치 계획을 '적정'으로 승인했다.
앞서 장성초 신설안은 지난해 10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사에서 개교 전 학생 임시배치 계획과 통학안전대책 마련 등을 조건으로 승인이 이뤄졌다.
이후 충북교육청은 청주 장성지구 공동주택 입주 시기(2028년 4월)를 고려해 학생들의 임시배치 기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개교 시기를 6개월 앞당기는 것으로 조정했다.
공동주택 입주 시기부터 장성초 개교 전까지 인근 학교에 분산 배치하는 방식으로 학생 임시배치 계획도 마련하고, 개교 전까지 통학차량 운행 등 통학안전대책도 세웠다.
박종구 충북교육청 행정과장은 "개교 시기 조정으로 학생 임시배치 기간과 통학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초는 장성지구와 인근 개발에 따른 학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체 1만 5829㎡ 면적에 54학급(유치원 5학급, 초등 45학급, 특수 4학급) 1162명 규모로 설립한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