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일상을 채우는 고향사랑기부제 선순환 모델 구축
고향사랑기부 충북 1위, 군민 체감형 고품격 문화 복지로 환원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인 기금을 활용해 군민에게 문화 힐링을 선사하는 '2026 찾아가는 소소한 음악회'를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소소한 음악회는 고향사랑기부제 기금 사업의 하나로 평소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군민을 위해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고품격 문화 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창립 52주년 기념행사를 찾아가 음악회를 열었다.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의 수준 높은 공연이 군민과 임직원에게 감동의 선율을 선사해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올해 8회 정도 찾아가는 소소한 음악회를 열 계획이며, 봄과 가을에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소소한 음악회는 고향사랑기부금이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지역 공공기관과 군민이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문화적 매개체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임정희 군 민간협력팀장은 "진천군 고향사랑기부금은 군민의 행복을 키우는 소중한 씨앗"이라며 "기부자들의 따듯한 마음이 담긴 이 기금이 군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문화적 자산으로 꽃피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은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충북 도내 1위를 달성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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