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레이스 본격화…충북지사 예비후보 등록 3일 시작
현직은 조기 퇴임…공식 출마 선언 줄이어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오는 3일부터 6월 지방선거 충북지사와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가운데 이를 기점으로 후보군의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다.
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충북선관위는 오는 3일부터 도지사와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별세와 애도 기간 운영으로 정치 일정을 연기하거나 취소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출마 예정자부터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인다.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3일 충북도청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한다. 예비후보 등록 일정은 조율 중이다.
한범덕 전 청주시장은 4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 선언을 계획하고 있다.
신용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은 3일 예비후보 등록 후 오는 8일 출판기념회 일정을 소화한다. 공식 출마 선언은 지방시대위원회 일정에 따라 조율할 계획이다.
일찌감치 출마 선언을 한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는 9일 조기 퇴임하고 10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선거 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임호선 국회의원은 "어떤 역할과 책임도 피하지 않겠다"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현직인 김영환 충북지사가 도정을 살피면서 각종 수사 상황과 당 일정에 따라 출마 공식화 시기를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윤희근 전 경찰청장은 3일 예비후보 등록 후 7일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출마 선언은 11일로 계획했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은 지난달 30일 조기 퇴임하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나섰고, 윤갑근 전 충북도당위원장은 출마와 관련한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도지사·교육감 2월 3일, 시장·도의원·시의원 2월 20일, 군수·군의원은 3월 22일부터 시작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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