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제3기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 스피커 양성소' 출범

충북 진천군 3기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 스피커 양성소 운영 모습.(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충북 진천군 3기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 스피커 양성소 운영 모습.(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 제3기 아동참여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했

1일 군에 따르면 3기 아동참여위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 획득을 목표로 아동이 군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아동의 권리를 당당하게 표현하도록 '아동 권리 스피커 양성소'라는 이름으로 운영한다.

군은 참여위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 권리 전문기관에 이번 과정을 위탁했다고 전했다.

작년 11월 선발한 23명의 아동참여위원은 앞으로 1년 동안 이 과정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권리를 세상에 알리는 '스피커' 역량을 키우게 된다. 1년 동안 6회기에 걸친 정기 회의와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은 3기 아동참여위 운영으로 아동 참여권을 실무 전반에 반영함으로써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을 위한 핵심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서지현 군 아동친화팀장은 "아동은 보호 대상을 넘어 권리를 누려야 할 주체이며, 아동들이 제안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아동이 체감하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