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고 이해찬 전 총리 분향소 내일 정오 운영 종료

발인·안장식 등 주요 장례 일정 등 반영

세종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이해찬 전 총리 분향소.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하기 위해 시청 1층에 마련한 합동 분향소 운영을 31일 정오 종료한다고 30일 밝혔다.

고인의 발인 및 안장식 등 주요 장례 일정이 이날 오후 끝나는 데 따른 것이다.

세종시 발전에 헌신한 고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운영된 분향소에는 시민 1000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조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청 1층 로비에 분향소를 마련했다.

최민호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청사에 분향소를 설치한 곳은 세종시가 유일하다.

최 시장은 "세종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 전 총리를 추모하기 위해 많은 시민께서 분향소를 찾아주셨다"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데 끝까지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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