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올해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기업·소상공인 인건비 부담 완화, 구직자 유연한 일자리 제공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026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소상공인과 구직자를 다음 달 2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증평군 내 사업장을 둔 중소·중견기업, 사회복지시설,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소상공인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제조·운수·건설업 등은 10인 미만)이다.
착한가격업소와 연 매출 3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백년가게를 우선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과 소상공인은 신규 채용 근로자의 인건비 일부를 지원받는다. 지원 규모는 최저임금의 40% 수준이다. 인건비 부담 완화로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돕는 것이 핵심이다.
구직자는 충북에 주소지를 둔 20~75세 이하 미취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급여 외에 교통비를 1일 1만 원씩 주고, 3개월 만근하면 20만 원의 인센티브도 지급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소상공인과 구직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증평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구직자에게는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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