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에도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 생겼다

증평군보건소, 세성가정의학과 신규 지정…증평서 처음

증평군보건소/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2026년 인플루엔자 유행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의원급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 1곳(세성가정의학과)을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증평에서는 처음이다.

인플루엔자 표본감시는 지역 외래환자 중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발생 현황을 계속해서 파악하는 국가 감염병 감시체계다.

이번 지정으로 군은 지역 내 인플루엔자 발생 동향을 더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이 감시체계에 참여함에 따라 주민 접근성이 높아져 감염병 대응 역량도 강화될 전망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감시체계를 계속해서 보완하고 강화한다"며 "군민께서도 기침 예절 실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