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통합관제센터 안전파수꾼 역할…선별 관제시스템 추진
3년간 830건 영상정보 제공…사건 피의자 검거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가 촘촘한 관제로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해내고 있다.
28일 영동군에 따르면 현재 방범 등 다목적용 1600대, 특수 목적용 142대 등 CCTV 1742대를 운영하고 있다.
관제센터에서는 관제요원 12명이 4조 2교대 체제로 24시간 상시 근무하며 각종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사건·사고 해결을 위해 경찰에 830건의 영상정보를 제공했다. 이 기간 사건 피의자 3명을 검거하는 데 보탬을 줬다.
농촌지역에 설치한 CCTV는 실종 사고 대처와 산불과 같은 재난 재해 감시, 농작물 절도나 빈집털이 등 각종 범죄와 사고 예방 효과를 거두면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향후 사람·차량을 인식할 수 있는 선별 관제시스템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폭력, 쓰러짐, 교통사고 등 복합 상황을 감지할 수 있는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다.
영동군 관계자는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치안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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