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시장 "국회 세종의사당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착수 환영"
"국회 완전 이전 염두에 두고 추진, 의미 남다르다"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은 27일 국회 세종의사당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공고와 관련해 "40만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2021년 국회 분원 설치를 골자로 한 국회법 개정 이후 5년 만에 이뤄진 실질적인 진전"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마스터플랜은 국회 완전 이전을 염두에 두고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평가했다.
이어 "마스터플랜이 수립되면 각 위원회와 의원회관 등 핵심 의정 시설과 부속시설의 규모와 위치가 구체화하고, 앞서 추진 중인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과의 연계 방안도 함께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회사무처는 지난 23일 사전규격 공개를 시작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마스터플랜 국제공모'에 나섰다.
공고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참가 등록을 받은 뒤 1차(4월 27일), 2차(5월 6일)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7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최 시장은 "세종의사당의 실현은 국가 행정·입법 기능이 한데 어우러진 국정 운영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일로, 이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시는 2033년 세종의사당의 차질 없는 준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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