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립도서관 '2026 괴산군 올해의 책' 선정 군민 투표 시작

선정 도서 중심 작가 강연·이벤트 등 프로그램 연계

충북 괴산군립도서관은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괴산군 올해의 책' 선정 군민 투표를 한다.(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립도서관은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괴산군 올해의 책' 선정 군민 투표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투표 기간은 지난 26일부터 2월 13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괴산군청이나 괴산군립도서관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홍보물에 적힌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투표할 수 있다.

후보 도서는 일반·청소년·아동 3개 부문 각각 5권씩 모두 15권이다. 일반 부문은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문미순) 등 5권, 청소년 부문은'‘훌훌'(문경민) 등 5권, 아동 부문은 '최악의 최애'(김다노) 등 5권이다.

군은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일반 1권, 청소년 1권, 아동 1권 모두 3권을 2026년 괴산군 올해의 책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한 책은 큐레이션 전시를 진행하고, 작가 초청 강연과 감상평 남기기 이벤트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노경희 관장은 "올해의 책은 군민이 같은 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투표를 계기로 더 많은 군민이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하고, 함께 읽는 즐거움이 지역 곳곳에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