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설 종합대책 가동…민생지원금·재난 대응 총력

월례간부회의서 민생·내수·안전관리 점검 주문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26일 월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설을 앞두고 민생 회복과 주민 안전을 위한 종합 대책을 주문했다.

송인헌 군수는 26일 열린 월례간부회의에서 "설 연휴 기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응급의료기관 운영과 각종 재난사고 예방, 상·하수도 관리, 쓰레기 수거 등 생활 밀착 분야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내수진작과 재난 예방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라고 말했다.

송 군수는 "2월 27일까지 접수받는 민생안정지원금이 침체한 골목 상권 회복의 마중물이 되도록 지원이 누락되거나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라며 "명절 전후로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려면 공공부문부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해 내수 진작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독려했다.

읍·면 순방과 관련해서는 "기존의 관계기관 방문과 사업 현장 방문을 줄이는 대신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대폭 확대해 주민 의견을 즉석에서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라며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도록 준비를 차질없이 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강추위와 관련해 "시설물 안전 점검과 도로 제설, 수도시설 동파 예방 등 겨울철 안전관리에 힘써달라"고도 당부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