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공공시설 내 전기차 충전시설 117기 본격 운영
2023년부터 공공청사 등에 시설 구축 완료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친환경 미래교통 인프라 확대에 발맞춰 공공시설 내 전기차 충전시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2023년부터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사업에 참여해 국비와 민간투자 유치에 성공해 약 35억 원을 전액 외부 재원으로 확보했다.
확보한 재원으로 군비 부담 없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급속 충전기 65기, 완속 충전기 52기 모두 117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운영 준비도 마쳤다.
설치 장소는 진천군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문화예술회관,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등 공공청사와 주요 공공시설이다.
접근이 쉬운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누구나 쉽게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해 충전 편의성을 높였다.
급속 충전기는 30분 안팎으로 80% 이상 충전이 가능해 이용 대기 시간을 최소화해 전기차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군은 공용 전기차 충전시설 이용이 어려운 전기차 소유자를 위해 비공용 충전시설 보급 지원사업도 신규 추진한다.
최민지 군 환경과 주무관은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충전 인프라 확충에 힘쓰며 친환경 교통체계 조성애 노력하겠다"며 "군민의 적극적인 전기차 이용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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