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한파주의보 발효…"야외활동 자제"

10시 20분 기해…도내 9곳 한파특보 유지

연일 영하권의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폐터널에 역고드름이 솟아올라 장관을 펼치고 있다. /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청주기상지청은 25일 오전 10시 20분을 기해 영동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제천은 한파경보가, 진천·음성·증평·괴산·보은·충주·단양은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지거나 영하 15도 이하가 이틀 넘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주의보는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거나 영하 12도 이하가 이틀 넘게 지속될 때 발령한다.

이날 도내 주요 지점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15.8도, 충주 영하 13도, 보은 영하 12.7도, 청주 영하 8도, 영동 추풍령 영하 7.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2도를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며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