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보건소, 10명 이상 사업장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6개월간 8회 이상 1대 1 전문 상담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에 참여할 사업장을 2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금연을 결심했지만 시간적, 환경적 어려움 때문에 보건소를 찾지 못했던 직장인 흡연자를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담배를 끊고 싶은 직원이 10명 이상인 사업장이나 기관을 대상으로 금연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6개월 동안 8회 이상 진행한다. 전문 상담사가 참여자와 1대 1로 마주 앉아 금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참여자에게는 각종 물품을 무료로 지원한다. 니코틴 패치, 사탕, 껌 같은 금연보조제와 은단이나 아로마 파이프 등 흡연 욕구를 참는 데 도움을 주는 행동 강화 물품을 제공한다.
금연 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3개월과 6개월 동안 금연 성공자에게 별도의 축하 기념품도 준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2월 27일까지 괴산군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미경 소장은 "금연을 원해도 시간적·환경적 제약으로 보건소를 찾기 어려운 직장인이 많다"라며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해 흡연자의 금연 실천율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