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국도비·공모사업 확보 전략보고회 개최…2586억원 목표

진천 맞춤형 신규사업 15건, 계속사업 75건

충북 진천군은 전도성 부군수 주재로 '2027년 국・도비, 2026년 공모사업 확보 전략보고회'를 열었다.(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전도성 부군수 주재로 '2027년 국・도비, 2026년 공모사업 확보 전략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국·도비 확보 대응시스템을 가동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의 2027년 국·도비 목표액은 90건 2734억 원(총사업비 1조 8506억 원) 규모이다. 2026년 응모 예정 공모사업은 20건 875억 원(총사업비 1333억 원)이다.

군이 발굴한 신규사업은 △진천읍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총사업비 297억 원) △메가폴리스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건설사업(총사업비 193억 원) △스마트복합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총사업비 122억 원) △용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총사업비 98억 원) △진천군 농촌 공간정비사업(총사업비 50억 원) 등이다.

군은 그동안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정부예산안 편성주기 파악, 부처별 맞춤 대응전략 마련과 사전절차 신속 진행,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주기적 관리 등 예산확보를 위한 행정 역량 강화에 힘써 왔다.

지난해 11월부터 3차에 걸쳐 2027년도 사업을 발굴하고 해당 사업에 대한 사전절차 이행사항을 점검해 왔다.

군은 부서 간 사업공유 현황과 사업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세부 전략 방안을 마련한 뒤 본격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도성 부군수는 "정부의 재정 기조에 맞춘 양질의 사업발굴에 포커스를 맞추되, 군민 삶의 질 제고와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도 높은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