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여성농업인 특수 건강검진 지원…최대 22만원

554명 대상…근골격·심혈관계 질환, 농약 중독 등

세종시 청사.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여성농업인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여성농업인이 남성보다 근골격계 질환의 유병률이 높고, 가사 노동과 농작업을 병행하는 특성을 고려해 고안된 맞춤형 서비스다.

올해 검진 인원은 554명으로 1인당 최대 검진비 22만 원의 90%를 선착순 지원한다.

대상은 읍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80세(1976년∼1945년생)의 여성농업인 중 짝수년도 출생자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심혈관계 질환,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개 분야, 10개 항목이다.

검진 희망자는 주소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업e지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검진 기관(NK세종병원)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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