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문 도의원 "대전충남 행정통합 속 충북 역할 명확히 해야"
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충북형 전략 마련 요구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현문 충북도의원은 20일 43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구상 속 충북의 전략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중부권의 행정과 경제 지형이 급격히 재편되고 있음에도 충북은 논의의 중심에서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충북은 수도권과 남부권을 잇는 중부내륙의 핵심축이며 바이오·첨단산업과 교통의 요충지"라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충북도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하며 △충북형 국가균형발전 전략 마련 △도의회·민간·집행부 공동 대응체계 구축 등을 요구했다.
앞서 정부는 행정통합 지방정부에 4년간 최대 20조 원의 재정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충북도와 지역 정치권은 역차별이자 소외 정책이라며 충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과 각종 특례를 추가한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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