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 오창~괴산 고속도로 조속 추진 건의

국토부에 사전타당성 후 후속 절차 신속 추진 요청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오른쪽)가 19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오창~괴산 고속도로 국가계획 반영과 조속한 추진을 건의하고 있다.(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19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오창~괴산 고속도로 국가계획 반영과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송 군수는 국토교통부 이우제 도로국장과 김기대 과장을 면담하고 사전타당성 검토 후 후속 행정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국토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요청했다.

군이 제시한 노선은 청주 오창JC에서 괴산 연풍 괴산JC를 연결하는 구간이다.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직접 연계해 동서 방향 교통축을 보완하고 국가 간선 도로망 기능을 강화하는 핵심 노선이다.

특히, 이 고속도로를 신설하면 청주국제공항, 청주테크노폴리스, 첨단산업단지, 국립괴산호국원 등 주요 기반시설과 연계성이 강화돼 중부내륙권 신성장 산업 육성과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군은 오창~괴산 고속도로가 '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과 '2차 고속도로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된 사업임을 강조하고 "계획 단계에서 실행 단계로 전환해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2024년 상반기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을 착수한 후 절차가 늦어지지 않도록 국토부의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송 군수는 "오창~괴산 고속도로는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잇는 동서 보완 축으로 중부내륙권의 교통·물류 흐름을 뒤바꿀 핵심 사업"이라며 "후속 절차가 조속히 실행되도록 국토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