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개의 형형색색 '삼족오 등' 단양 밤거리 밝힌다
- 손도언 기자

(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단양군은 도심 주요 도로에 300여개의 '삼족오 등' 등 야간 조명등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족오 등은 단양읍 별곡리 고수대교 입구부터 상진리 단양군 보건의료원까지 4㎞ 주요 도로에 설치됐다.
삼족오 등은 일몰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형형색색의 따뜻한 조명은 단양의 밤거리 전반에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삼족오 등뿐 아니라 계절과 시기에 따라 변화를 주는 야간경관 연출 방안도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삼족오 등은 단순한 조명이 아니라 단양의 전통과 이야기를 담은 빛"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의와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합리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한 야간경관 조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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