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구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에 충북 4개 과제 선정

중기부 공모서 제천·보은·괴산·단양 등 국비 확보

관람객들이 다양한 친환경 유기농 식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자료사진)뉴스1 ⓒ News1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도는 올해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협업프로젝트 공모에 제천·보은·괴산·단양 등 4곳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제천시 천연물산업 혁신 프로젝트, 스포츠 연계형 보은군 농축산업 육성사업, 괴산군 친환경 로컬식품의 푸드테크산업 육성사업, 단양군 푸드바이오산업 고도화 육성사업 등이다.

이로써 도는 기존 추진 중인 3개 사업을 포함해 도내 인구소멸지역 산업 기반 강화 대응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

도는 올해 6개 지역 과제에 국비 44억 원 포함 총사업비 63억 원을 들여 인구소멸지역의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제천·보은·괴산 3곳 과제는 올해부터 2년간 추진한다. 시군별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마케팅, 제품 고급화, 시제품 제작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한다.

단양의 과제는 올해 1년간 추진한다. 사업 성과 평가를 거쳐 1년 추가 지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협업프로젝트는 인구감소지역과 농촌지역의 특화산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승열 도 산업육성과장은 "올해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