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2월 6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서 신청 접수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농부산물(옥수수대, 고춧대, 깻대 등)을 파쇄해 퇴비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농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 산불 예방, 병해충 발생 저감을 위해 추진한다.
파쇄 작업 신청 기간은 2월 6일까지이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지역 거주 농업인으로 △산림 연접지 100m 이내 취약농가(고령농, 장애농·여성농) △소규모 농가 △그 외 일반농가 농경지 순서로 진행한다.
신속하고 안전한 작업을 위해 농업인이 마을별로 지정된 장소에 비닐 끈, 쓰레기 등을 제거하고 영농부산물을 모아두면 파쇄지원단이 현장에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반기 영농부산물 처리는 2~4월에 진행한다.
남기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에도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으로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환경 친화적인 퇴비화를 촉진해 미세먼지 저감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농업인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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