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정 축제 4개 선정…보조금 늘리고 정책적 지원

괴산 김장축제, 보은 대추축제, 옥천 지용제, 증평 인삼골축제

6일 개막한 충북 괴산김장축제에서 외국인 관람객이 김장체험을 하고 있다.(괴산군 제공).2025.11.06//뉴스1 ⓒ News1 이성기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괴산 김장축제와 보은 대추축제, 옥천 지용제, 증평 인삼골축제 등 4개를 올해 도 지정 축제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평가는 콘텐츠 차별성과 위기 대응 능력, 전담 조직의 전문성, 지역 관광 인프라 연계 수준, 자체 성과지표 관리, 축제 육성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도는 지역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비 보조금을 지난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늘렸다. 최우수 축제인 김장축제와 대추축제에 각 7000만 원, 우수 축제인 지용제와 인삼골축제에 각 3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도 공식 채널을 활용한 홍보와 관광상품 개발, 지역축제 전문 컨설팅 등 정책적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충북 축제들이 전국 단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