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올해 여성농업인에게 '20만원 지원'

단양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포스터.(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단양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포스터.(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여성농어업인의 복지 증진 등을 위해 '여성농어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여성 농업인에게 기존 17만원에서 3만원을 증액한 1인당 20만원을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단양군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75세 이하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여성농어업인이다.

또 가구당 농지 소유 면적(세대원 합산)이 5만㎡ 미만인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 경영 가구여야 한다.

행복 바우처는 지원금이 충전된 바우처카드 형태로 지급되고 미용실, 안경원, 식당, 농협 하나로마트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업종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20일까지이고,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복 바우처 사업이 여성농어업인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