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철 지붕과 접촉"…음성 감곡면 일대 정전, 1시간 만에 복구
충북 전역 강풍 특보…피해 신고 35건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 전역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10일 정전과 나무쓰러짐 등 크고 작은 강풍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 40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은 이날 강풍의 영향으로 철제 지붕과 전기 시설물이 접촉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력 충북본부는 1시간 만에 복구를 완료했다.
충북본부 관계자는 "복구를 모두 마쳤다"며 "정전 세대수는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강풍에 따른 사고도 이어졌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35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대부분 나무 쓰러짐, 전깃줄 늘어짐 등 시설물 피해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충북의 하루 최대 순간풍속(초속 기준)은 제천 20.3m, 충주 18.2m, 청주 13.8m 등이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